[당뇨에 좋은 차] [당뇨 식단]

한번 발병하면 평생 관리가 필요한 당뇨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입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당뇨를 인지하고 대응이 필요한 편입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한 뒤에 당뇨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합니다

당뇨병 증상은 일상생활 중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지가 어려운 것도 문제입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당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당뇨에 좋은 차를 알아보겠습니다

그와 함께 당뇨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좋은 당뇨 식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돼지감자차 -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며

민간요법에서 당뇨에 특효라고 불리웁니다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었을 때 과당으로 변화됩니다

그로인해서 혈당을 높이지 않기 때문에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건강은 물론

비만, 변비, 체중조절에 좋습니다

- 메밀차 -

메밀은 성인병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가

생기지 않게 막아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떨어뜨려줍니다

메밀에 들어있는 루틴은 인체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의 탄력을 키워줍니다

그로인해서 혈압,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메밀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때문에 음식을 통해 들어온 나쁜 성분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치커리차 -

치커리는 뿌리 부분을 차로 마시게 되며

돼지감자처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고

서서히 올라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볶은 것보다는 건조해서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치커리는 장속에 가스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 외에도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B2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을 조절해야하는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 오미자차 -

눈을 밝게 해주는 것은 물론

남성의 경우 정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인기가 많은 차입니다

또한 오미자차는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당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오미자는 말려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단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가운 물로

천천히 우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뽕잎차 -

당뇨 환자들 중 혈당을 낮춰주는 음식으로

누에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누에의 주식이

바로 이 뽕잎에 해당합니다

또한 뽕잎은 섬유소가 풍부하여

혈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뽕잎차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당뇨 뿐만

아니라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줍니다

당뇨로 인해 나타나는 합병증 중에서도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차입니다

- 여주차 -

여주는 맛이 굉장히 쓰기 때문에

장기 복용은 힘든 편에 속합니다

또한 체질이 냉한 경우 복통과 설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주에는 공액리놀렌산 성분이 풍부하여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여주는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한 체내에 당분이 재합성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때문에 혈당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에 효과적인 차입니다

그와 함께 성인병, 변비,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 선별 -

당뇨에 좋은 음식과 당뇨에 나쁜 음식이

구분되어서 나와있는 표입니다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숙지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 1500kcal -

하루 1500칼로리 기준의

당뇨 식단에 해당하게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각각 500칼로리의

식사인 것이 특징입니다

- 1800kcal -

하루 1800칼로리 기준의

당뇨 식단에 해당하게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각각 600칼로리의

식사인 것이 특징입니다

- 음식군 -

각 음식군 별로 구분해 놓은

당뇨 식단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식단은 각 음식군 별로 빠짐없는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평소 식사량을 평가하고 필요량을

계산해서 1일 식사량을 계획합니다

- 교환단위 -

각 식품군별 교환단위를

나타내 놓은 표에 해당합니다

각 식품 별로 같은 열량에 해당하기

때문에 서로 교환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단 선정에 있어서

보다 여유있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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